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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병헌 여동생 이지안 "베레모 썼더니 삼양홍 아저씨라고 다들 놀려 칫"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5-06 09:45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지안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6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베레모 썼더니...다들 놀린당..심양홍이라구...#칫 ! #심양홍 아저씨가 얼마나 멋진분인데...난 자랑스럽다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베레모를 쓴 채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병헌 친동생이기도 한 이지안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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