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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굿캐스팅' 이상훈이 최강희가 국정원 요원인 것을 알게 됐다.
명계철(우현 분)은 윤석호(이상엽 분)의 자리를 뺏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고, 윤석호 역시 이를 견제하고 있었다. 윤석호는 연구 관련 자료를 모두 자신의 승인을 거치라고 지시했다. 그 사이 옥철(김용희 분)은 2차 연구자료 결과를 빼내는 데 성공했다. 탁상기(이상훈 분)는 구비서(한수진 분)에게 백찬미의 뒤를 캐라고 지시했다.
백찬미는 USB를 가지러 윤석호의 방에 들어갔지만 윤석호를 마주쳤다. 윤석호는 "나이 29살 맞냐. 이름도 백장미 확실하냐"고 물으며 "다행이다. 혹시나 했다"고 말해 백찬미를 당황하게 했다. 윤석호는 "인간적인 상사 만나서 다행이다. 그런데 난 믿을 수 없는 사람은 옆에 안 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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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관수(이종혁 분)은 옥철이 이미 물건을 빼돌렸을 거라 추측하고, 세 사람에게 물건 거래를 막아야 한다고 지시했다. 강우원(이준영 분)은 임예은이 자신의 알몸 사진을 찍었을 것이라 착각하고 임예은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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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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