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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학교 폭력 주동자 의혹으로 극단적 시도까지 택한 김유진 PD. 그녀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일까. 허위 사실과 악성 댓글의 희생양일까. 김 PD의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진실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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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의 억울함 호소 이후 피해 주장 네티즌의 새로운 입장을 나오지 않았지만, 피해 주장 네티즌은 네 개의 인터넷 게시글을 통해 일관되게 김 PD로 인한 폭행 피해를 일관되게 주장했다. 해당 네티즌은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PD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첫 번째 글을 통해 학창시절 뉴질랜드에서 김PD와 그 무리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고 그로 인해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폭로했다. A씨는 폭행 당시의 상세한 정황과 폭행이 이뤄진 장소 세 곳의 지도까지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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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일관되게 폭행 피해를 주장한 네티즌. 그리고 극단적 선택까지 하며 억울함을 주장하는 김유진PD. 과연 법적공방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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