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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영희가 지난 2일 득녀했다.
서영희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린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1년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동갑내기와 결혼, 결혼 5년 만인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쳐 주목 받은 서영희는 '탐정: 더 비기닝', '탐정: 리턴즈', '여곡성' 등의 영화와 '선덕여왕',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서영희는 지난해까지 '녹두꽃', '트랩'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다.
다음은 서영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서영희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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