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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가 통제 불가 입질견(犬) 뚱이 길들이기 작전에 돌입한다.
특히 달리는 차를 쫓아가 바퀴를 물어버리는 통에 앞니가 성한 곳이 없을 뿐만 아니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심각성이 느껴진다. 강형욱은 이런 상황 속에서 집 주변에 울타리가 없다는 사실에 강한 의구심을 드러낸다고 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 드넓은 집 앞마당을 누비는 것도 모자라 돌연 뒷산을 향해 질주, 보호자도 없이 위험한 자율 산책을 하고 있어 더욱더 놀라움을 안긴다. 대체 산 어느 곳까지 가는지, 산에서 무엇을 하다 오는지 알 수 없어 불안한 상황. 최근에는 산책 후 의문의 상처를 입고 돌아와 수술까지 받았다고.
강형욱을 만난 통제 불가 입질견 뚱이의 변화는 오늘(4일) 밤 11시 10분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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