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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환생 미스터리 멜로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는 '본 어게인'에서 한밤중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특히 정사빈의 심장이 김수혁에게 반응하고 천종범과 김수혁 모두 그녀를 보고 심장에 통증을 느끼며 예측불가의 삼각 멜로를 예고한 가운데 오늘(4일) 한 공간에 있는 세 남녀의 모습은 더욱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말은 까칠하지만 은연중에 정사빈을 챙겨 심장을 뛰게 했던 김수혁은 이번엔 그녀가 강의하는 학교 앞까지 찾아와 또 한 번 심쿵을 유발한다. 범죄자들을 잡는 것에만 열중하던 냉혈한이 직접 그녀에게 달려온 이유가 무엇일지 두근거리는 궁금증이 피어난다.
뿐만 아니라 무슨 이유에선지 김수혁을 향해 화를 내는 정사빈과 그런 그녀를 지긋이 바라보는 천종범의 모습이 보여 때 아닌 한밤중의 삼자대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캠퍼스 앞에서 맞닥뜨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사이에 어떤 말들이 오갔을지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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