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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스타와 화덕 피자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이탈리안 푸드를 판매하며 맛을 인정받기 위한 출연진의 고군분투가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배달해서 먹힐까?'의 크루로 출연을 확정 지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티저 영상을 통해 이들이 합을 맞춘 배달 전문점의 이름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4인의 캐릭터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드높인다. 요리 경력 21년의 자타공인 이탈리안 푸드 장인 샘킴은 '아이 엠 샘'을 이끄는 메인 셰프로 활약한다. 이탈리아 사람만큼 이탈리아 음식에 예민한 미각을 자랑하는 안정환은 수셰프를 맡아 샘킴을 돕는다.
윤두준은 화덕과 한 몸처럼 움직이며 화덕 피자를 구워내는 피자 보이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 막내 정세운은 '아이 엠 샘' 음식에 감성까지 더해 포장하는 역할을 한다. 배달 전문 라이더에게 포장된 음식을 전달하는 정세운의 모습에서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한편,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19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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