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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유별나! 문셰프' 속 에릭과 고원희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11회에서 문승모(에릭 분)와 유벨라(고원희 분)의 달달한 바닷가 데이트가 두근거림을 유발했다. 문승모는 임철용(안내상 분)과의 맞대립으로 힘들어하는 유벨라에게 "약속해요"라고 말을 꺼내며 힘든 일도 함께 이겨내자고 손을 내밀었다. 미소 지은 채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모습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설렘을 배가시켰다.
-"떠나지 말아요" 물러서지 않는 문승모의 손반지 고백씬
-서하마을로 돌아온 문승모와 유벨라, '눈물의 재회' 힐링+감동 선사
문승모와 유벨라는 풍천옥에 돌아오고, 이어 마을 사람들과 눈물겨운 재회가 이어졌다. 특히 그동안의 그리움에 유벨라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트린 김설아(고도연 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또한 가족처럼 유벨라를 걱정하는 마을 사람들은 극에 훈훈함을 불어넣으며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에릭과 고원희는 로맨틱한 커플씬부터 눈물겨운 재회까지 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몰입을 한껏 끌어냈다.
한편, 더욱 깊어진 에릭과 고원희의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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