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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산체스가 동생 마이크로닷에 이어 부모 채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부모님의 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린다"며 "거듭 사과 드리고 피해자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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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머물던 신씨 부부는 고소인 14명 중 8명과 합의한 뒤 지난해 8월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1심 재판부는 신씨 부부에 각각 징역 3년, 징역 1년을 선고했으나 부부는 항소했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2심 재판부 역시 부부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산체스 글 전문
부모님의 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거듭 사과드리고 피해자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잘못을 자식으로서 반성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부족한 저 자신의 모습을 항상 되새기고 반성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로 인해 상처와 피해를 보신 분들과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실망하셨던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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