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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드라마 '스토브리그'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조한선은 '스토브리그' 촬영 당시 자주 다녔던 야구 연습장으로 향했다고 한다. 야구 대결을 앞두고 조한선은 매니저에게 "형이 드림즈 4번 타자야"라고 말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이러한 조한선 못지않게 '스토브리그' 배우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하도권은 '강두기' 유니폼을 입고 나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가 하면, "야구는 장비빨"을 외치며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는 열정을 발휘했다는 후문.
조한선과 '스토브리그' 배우들이 총출동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2회는 5월 2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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