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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젝스키스가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삼시네세끼(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마포 멋쟁이' 후속으로 5월 중 첫 방송된다.
이로써 '삼시네세끼'는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여행을 떠나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게 됐다.
데뷔 이래 한 번도 합숙을 해본 적 없는 젝스키스 네 명의 멤버들이 세 끼를 함께 만들어 먹기 위한 초고속 합숙에 돌입한다. 그동안 합숙 없이 활동해 온 멤버들이 알콩달콩 다투지 않고 무사히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삼시네세끼' 역시 지난 '아이슬란드 간 세끼', '라끼남', '마포멋쟁이'에 이어 5분 편성을 확정 지었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ALL FOR YOU'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젝키 오락관', '젝포유' 등 다양한 리얼리티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고, 최근에는 신곡 작업 소식까지 알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젝스키스 4인이 함께 하는 tvN '삼시네세끼(가제)'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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