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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우혜림-신민철 커플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태권 격파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이 포착됐다. 우혜림은 신민철의 540도 발차기 앞에서 송판을 드는가 하면 4개 국어로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우혜림은 어린이들을 위해 송판을 직접 잡아주는가 하면 신민철의 트레이드마크인 540도 발차기 앞에서 '코로나'가 쓰여진 송판을 들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민철은 잔뜩 긴장한 우혜림에게 "걱정하지 말고 날 믿어!"라며 듬직한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과연 두 사람이 커플 태권 격파 챌린지에 성공했을 지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을 보던 어린이들은 우혜림에게 "(사범님과) 결혼했어요?"라며 갑작스러운 팩트 체크 질문을 쏟아내 두 사람을 당황케 만들었다.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인 우혜림과 신민철의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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