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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에릭이 고원희와 서하마을을 지키기 위해 정면 승부에 나선다.
거침없는 전개가 예상되는 제 2막이 열리면서 문승모는 유벨라의 브랜드, 서하마을에 위협이 되는 임철용과 적극 부딪힐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특히 격분한 듯 임철용을 노려보고 있는 문승모와 그러한 그가 가소롭다는 듯 쳐다보는 임철용의 투샷은 보다 더 치열해질 두 사람의 대치를 예감케 한다.
또한 문승모는 임철용이 마을의 안전과 브랜드를 두고 유벨라에게 회유와 협박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게 된다고. 이후 장선영(길해연 분)을 만나 그를 몰아내기 위한 계획에 착수한다고 전해져 '사이다' 전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안내상과의 악연을 끊고자 하는 에릭의 '정면 돌파' 순간은 오늘(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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