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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송승헌이 동료배우들과 함께 긴박감 넘치는 윷놀이 대결을 펼친다.
오늘(5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송승헌이 이시언, 김서경, 태원석 등 동료배우들과 함께 긴박감 넘치는 윷놀이 대결을 펼친다.
송승헌은 게임 도중 자신에게 유리한 룰을 계속해서 추가해 규칙 제조기로 변신하는가 하면, 신경전이 느껴지는 대치 상황에서 뻔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시언과 한팀이 된 송승헌은 막상막하 대결 상황 속,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팀워크로 시선을 빼앗는다. 상대 팀을 몰아붙일 때는 일심동체가 돼 찰떡궁합을 보이다가도 윷을 잘못 던져 삐끗하기라도 하면 서로 강렬한 눈빛을 쏘아대는 것. 과연 이들이 보여줄 찐친 팀워크는 어떨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2:2로 대결하는 네 남자가 전통놀이인 '윷놀이'만으로 최고의 스릴감을 선사해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승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승헌과 이시언, 김서경, 태원석의 흥미진진 '설거지&생마늘 먹기 배' 윷놀이 게임은
오늘(5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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