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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신동이 '형님학교'를 찾아왔다.
신동들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 이어 형님들과 특별한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동들의 불타는 승부욕과 열정에 형님들은 진땀을 쏙 뺐다. 특히나 동심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 형님들이 수차례 오답 퍼레이드로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트로트 신동 홍잠언 군은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떡잎부터 남다른 어린이 신동 홍화철-나하은-홍잠언-김태연 어린이의 '형님학교' 방문기는 2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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