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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신동이 '형님학교'를 찾아왔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어린이 신동' 네 사람은 등장부터 국악, 댄스, 트롯, 예능 '4인 4색' 능력치를 뽐내며 형님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신동들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 이어 형님들과 특별한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동들의 불타는 승부욕과 열정에 형님들은 진땀을 쏙 뺐다.
떡잎부터 남다른 어린이 신동 홍화철-나하은-홍잠언-김태연 어린이의 '형님학교' 방문기는 2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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