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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 브라더스의 광고 촬영을 위해 스타일리스트가 나선다.
이런 가운데 양형제와 스타일리스트의 극과 극 모습이 롤러코스터 같은 이들의 하루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광고 촬영장으로 향하며 신이 난 양형제와 달리, 의상 준비에 정신이 없는 스타일리스트는 혼신의 힘을 다해 바느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미와 베짱이'를 떠올리게 하는 비교샷이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날 양형제가 입을 광고 의상에 문제가 발생, 스타일리스트는 멘붕에 빠지게 된다는 후문이다.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스타일리스트는 더 바쁘게 움직인다고. 이를 지켜보던 양형제까지 의상 제작에 손을 보태며 무한 '솜 뜯기' 작업에 돌입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위기가 발생한 것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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