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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 혼자 산다'가 영향력 있는 TV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고객충성도 조사 참여자 중 '나 혼자 산다'를 언급한 계층은 1인 가구에 가까운 소비자들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나이대로는 10대와 20대에서 각각 33.82%와 31.22%로, 미혼과 기혼 중 미혼이 75.76%로 압도했다. 특히 전체 소비자의 분포에서도 미혼이 52.36%로 과반을 넘어 프로그램에 대한 1인 가구의 관심이 높았음을 증명했다.
'나 혼자 산다'가 수상한 인물·문화 부문은 뉴스 및 언론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 기초한 주요 이슈 분석을 통해 63개 부문 260명의 인물·문화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됐다.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의 참여자 수는 30만 786명이며, 조사 건수는 82만 2939건에 달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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