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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라이징 트로트 스타 하동근이 '미스터트롯' 직장부 동기인 정승제-정호-김민형-성빈(최윤하)과 뭉쳐 '유튜브 예능'을 선보인다.
현재 하동근은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를 운영 중이며, 채널 오픈 3개월 만에 구독자가 1만 3천명, 누적 조회수 180만뷰를 돌파했다. 또한 틱톡 앱에서는 구독자가 1만5천명으로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승제는 대한민국 1타 강사로 유명한 수학 선생님으로 올해 초 '생선님의 편지'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김민형은 마술사 출신 트로트 가수로 '트롯술사'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정호는 아이돌 춤선생으로 유명한 댄서이자 유튜브 채널 '뽕디스파리'로 인기 몰이 중이다. 마지막으로 최윤하는 '동굴 보이스'로 '미스터트롯'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으며 최근 이름을 '성빈'으로 바꾸고 5월 8일 신곡 '그 사람'과 '귀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동근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본격 가수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 데뷔곡 '꿀맛이야'를 발표해 하루 만에 주요 음원 사이트 '트로트 차트 톱100'에 진입하는 등 '라이징 트롯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논산시 공식 유튜브 '논다산다' 리포터,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등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이대원, 미스터붐박스, 유호, 정호, 성빈(최윤하)와 함께 '코로나 이겨낼 거야'라는 캠페인 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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