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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올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오는 6월 열린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설경구('생일'), 송강호('기생충'), 이병헌('백두산'), 정우성('증인'), 한석규('천문')가 올랐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향기('증인'), 김희애('윤희에게'), 전도연('생일'), 정유미('82년생 김지영'), 한지민('미쓰백')이 포함됐다.
대종상 영화제 예심은 한국영상위원회 이장호 감독 등 9명의 영화 평론가, 교수, 감독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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