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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고의 권위와 명예를 자랑하는 백상예술대상이 6월 5일(금)에 열린다.
TV 부문 심사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 최소 4부작, 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으로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만 포함됐다. 영화 부문도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신인 감독상 기준은 해당 기간 장편영화로 데뷔한 사람이다. 두 부문 모두 신인상 후보 기준은 작품 속 일정 분량 주·조연급 3편 이하인 경우로 데뷔 연도와 무관하다. 연극 부문도 시기는 동일하며 지난해 18년만에 부활된 젊은 연극상 외 최우수 연기상(남?여)등으로 확대됐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18년만에 부활해 업계의 호응을 이끌어낸 연극 부문의 시상 내역을 더 확대했다.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받은 훌륭한 작품을 시상식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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