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정동원 향한 '찐팬♥'에 감동 눈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4-30 22:2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동원을 향한 '찐팬'의 마음에 장민호가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이 '사랑'을 주제로 러블리 매력을 터뜨렸다. 이날 우승 상품에는 고가의 가전제품과 TOP7과 나누는 커플 아이템이 준비됐다.

첫 번째 경기도 신청자는 "국민들에게 비타민을 주는 정동원"을 원픽으로 꼽았다. 정동원이 처음으로 첫 콜에 당첨되자 TOP7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왕자님 사랑해요"라고 팬심을 고백한 신청자는 주저없이 정동원과의 커플티 아이템을 선택했다.

이어 신청자는 망설임 없이 태진아의 '동반자'를 신청했다. 정동원은 81점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신청자는 "저한테 이런 복이 왔어요"라며 "영원히 기억하고 살게요"라는 소감을 밝혔고, 정동원은 커플티와 CD에 사인을 약속하며 "앞으로 비타민으로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고 답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을 향한 신청자의 '찐팬' 마음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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