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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SNS에 '좋아요'→재결합설…"스태프 실수" 해프닝 종료[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4-30 20:1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송승헌의 소속사 측이 이를 해명했다.

지난 29일 중국 SNS 송승헌 계정이 유역비의 셀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중국 연예 매체들은 일제히 관련 소식을 보도했고, 실검까지 장악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중국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다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졌다.

송승현과 유역비는 2015년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를 함께 촬영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018년 결별했다.


재결합설이 일자 송승헌 측 관계자는 30일 "스태프가 웨이보 계정에 송승헌의 새 드라마 포스터를 올리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뜨는 친구 게시물을 실수로 누른 것 뿐 두 사람의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송승헌은 5월 25일 첫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촬영에 한창이다. 유역비는 할리우드 영화 '뮬란' 개봉을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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