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5월 12일 현역 군입대 "조용한 입대 원해"→전속계약 논의중 [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4-30 18:5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세종이 오는 5월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30일 양세종 측은 "양세종이 5월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라며 조용한 입대를 할 계획을 밝혔으며, 그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또 양세종은 5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굳피플과 전속계약 만료도 앞두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재계약과 관련해)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양세종은 지난해 JTBC '나의 나라' 출연을 마지막으로 작품 선택을 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데뷔작이었던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카메오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양세종은 2013년 단편 영화를 시작으로 2016년 드라마 SBS'사임당 빛의 일기'와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했다. 이후 OCN '듀얼', SBS '사랑의 온도'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나의 나라' 등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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