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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엑소 첸이 오늘(29일) 득녀했다. 앞서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릴 당시 불거졌던 '임신 7개월 설'을 부인했던 첸의 거짓말에 팬들의 탈퇴 요구가 더 거세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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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첸이 이날 득녀 소식을 전하며 '임신 7개월설'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됐다. 첸의 거짓말에 이미 등돌린 팬심은 더욱 싸늘해진 상황이다. 첸이 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된다.
한편, 첸은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 대표 K팝 스타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엑소의 메인 보컬로 실력을 인정 받았던 첸은 지난해 '사월, 그리고 꽃'을 발매하며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나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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