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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30일 8화 방송을 앞두고 절체절명의 순간과 마주하게 된 5인방의 모습을 공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다급한 목소리로 "아기랑 산모 다 죽일 거야?"라고 불같이 화를 내는 석형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위급한 상황임을 짐작하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겨울(신현빈 분)과 묘하게 거리를 두는 정원의 어색한 모습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유난히 준완의 새로운 여자친구를 궁금해하는 익준의 모습이 예고, 익순(곽선영 분)과의 관계가 발각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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