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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의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진다.
3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김동욱과 문가영이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마주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문가영이 김동욱에게 등을 돌린 가운데, 김동욱은 그런 문가영을 붙잡고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문가영은 곧 눈물을 쏟아낼 듯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 있는 모습.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동욱은 "기억이 돌아와서 힘들어지더라도 내가 옆에 있어주고 싶어"라며 문가영을 향한 단단해진 속마음을 드러냈고, 이후 직진 사랑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과연 김동욱이 문가영과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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