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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나은, 그리고 소유가 '주꾸미'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본격적인 요리 연구 시간에는 나날이 실력이 늘어 청출어람을 보여주던 백종원의 제자들이 큰 활약을 했다. 특히 백종원의 최애 제자로 알려진 양세형은 주꾸미의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주꾸미 튀김'으로 또 한 번 실력을 드러냈다. 게다가 양세형은 튀김과 찰떡궁합인 특제 소스를 직접 개발한 것은 물론, 주꾸미를 튀길 때 물이 튀지 않는 꿀팁까지 소개해 스승 백종원의 특급 칭찬을 받았다.
한편, 최근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단체 광고 출연료를 전액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SBS 8 뉴스'에서 직접 촬영장을 찾아오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취재와 인터뷰가 진행되자 베테랑 예능꾼 농벤져스도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와 다르게 경직된 모습과 어색한 말투 때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농벤져스의 첫 뉴스 데뷔 비하인드는 30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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