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해당 매거진과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성공 비결을 묻자 "난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훌륭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고, 작품이 잘 된 것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게 오늘날의 내가 있는 이유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중국 중경 임시정부 청사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