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어서와' 고양이 홍조에 완벽 빙의…청순미 폭발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4-29 17:4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김명수가 고양이 홍조에 완벽 빙의했다.

29일 김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홍조 #김명수입니다. 냐냐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홍조로 완벽하게 분한 김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민트 컬러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김명수는 주인만을 기다리는 고양이 홍조에 빙의해 귀여움과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는 김솔아(신예은)라는 '한 명의 여자'로 인해 '인간 남자'로 변할 수 있는 특별한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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