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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군포 역전시장의 솔루션은 성공할까.
마지막으로 향한 '시장족발집'은 입구부터 백종원의 발길을 멈칫하게 했다. 백종원은 방송 이후 몰려드는 손님들을 위해 전날 미리 포장해둔 시들시들한 야채를 발견했고,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된다!"라며 부부사장님에게 큰 실망감을 표출했다. 당황한 여사장님은 "이러려고 그런 게 아니었는데..." 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재개한 점심장사에서는 호불호 강한 신메뉴인 모둠내장을 손님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내장 마니아' MC정인선이 출격해 '친절한 인선씨'답게 생소한 모둠내장을 열심히 설명하며 장사를 도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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