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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박명수 딸 민서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거기 아무도 없어요?'(No One There?)의 약자인 '놋'은 10살 소녀의 기억 속에 갇힌 여든 살 할머니가 한국전쟁에서 헤어진 부모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때 한 어린이 무용수가 큰 무대를 누비며 돋보이는 표현력과 함께 무용 실력을 뽐냈다. 이후 해당 어린이가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아빠 박명수의 끼를 물려받은 듯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민서 양의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아빠 박명수와 엄마 한수민 씨를 꼭 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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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 관리 의원의 원장인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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