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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과 진세연 사이에 로맨틱한 기운이 감지됐다.
특히 학교에서 뼈 고고학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정사빈과 그런 그녀의 수업을 흥미롭게 들으며 반대 의견을 보태는 학생 천종범의 불꽃 튀는 케미가 짜릿함을 더했다. 더불어 수업이 끝난 후 정사빈에게 머리끈을 건넨 천종범의 매너에 설렘 지수도 증폭된 상황.
이에 오늘(28일) 방송에서 역시 천종범과 정사빈의 미묘한 분위기가 여심을 또 한 번 폭격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 꽃다발을 건네는 천종범과 받아들이는 정사빈의 표정에서 보통의 사제 지간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달달한 썸의 향기가 느껴지고 있는 것.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현생에서 재회한 세 남녀의 새로운 운명이 서막을 올렸다. 전생과 전혀 다른 인물로 다시 태어난 이들 앞에 어떤 사건이 휘몰아칠지 오늘(28일)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장기용과 진세연의 데이트 풍경은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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