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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의 풋풋한 청춘미가 묻어나는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한편, 남진은 사랑에 있어서도 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유독 과거 러브스토리를 밝히기 수줍어하던 남진은 본격적으로 얘기를 시작하자 "아무리 바빠도 연애는 언제든지 할 수 있지~" 라며 귀여운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윤정도 합세해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연애시절, 차 안에서 보여줬던 도경완의 매너 있는 행동 하나에 "이 남자다!" 결심했다는 것. 이 외에도 전설들은 팬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하기 쉽지 않았던 시절에 애용했던 몰래 데이트 장소를 밝혀 솔로인 정용화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과연 장윤정을 반하게 만든 도경완의 한방은 무엇이었을지, 또 전설들이 추억하는 '몰래 데이트 장소' 는 어디였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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