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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든 직장인에게 애정과 위로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는 김신영의 첫 트로트곡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라주라'는 정갈한 4박 킥 리듬에 리드미컬한 기타 라인이 더해져 신개념 트로트 '뉴트로트'만의 감각을 극대화한 곡.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인들의 고충과 애환, 바람을 간절하게 풀어낸 가사를 통해 그들에 대한 애정과 위로를 전하게 될 전망이다.
더욱이 '주라주라'는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셔터', '안 본 눈 삽니다' 등에서 현실적이면서도 공감이 되는 내용으로 작사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김신영이 직접 작사를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장르 구분 없이 국내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며 주목을 받은 그룹 '시적화자'의 싱어송라이터 'DOKO(도코)'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신개념 트로트'를 선사하는 것.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김신영이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서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과 더불어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게 헌정하기 위해 직접 작사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대한민국 많은 직장인들의 애환과 희망을 풀어낸, 무한 중독성을 지닌 '주라주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가 노래하는 헌정곡 '주라주라'는 오는 5월 1일(금) 오후 6시 정각,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격 발매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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