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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승호가 '메모리스트'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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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제작진은 "지우개에 대한 결정적 증거를 포착했지만, 동백을 위협하는 방해 세력은 더 집요해진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최후의 대결을 준비하는 동백과 한선미,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사건 속 숨 막히는 전개가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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