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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네 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가 장동윤, 정수정 캐스팅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 국내 최초 밀리터리 스릴러의 등장을 예고했다.
장동윤, 정수정에 이어 특전사 대테러 팀장 출신 예비역으로 DMZ 기념관 해설사로 일하고 있는 '김다정' 역에 문정희, 수색대 팀장에 자원하는 엘리트 장교 '송민규' 역에 윤박, 참된 군인 정신의 소유자이자 수색대의 부팀장을 맡게 되는 '이준성' 역에 이현욱이 캐스팅됐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배우 5인의 캐스팅은 미지의 적과 싸우며 발산할 수색대 팀원들의 전우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써치'는 캐스팅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전방 DMZ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장르를 드라마에서는 최초로 시도하기 때문. 특히 DMZ에 숨겨진 비밀과 각자의 목적을 숨긴 채 모여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DMZ라는 익숙하지 않은 장소와 예측을 불허하는 최정예 수색대의 이야기가 장르물 명가의 저력을 보여주는 OCN과 만나 시너지를 폭발시킬 밀리터리 스릴러 '써치'가 더욱더 기대되는 이유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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