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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블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가려지는 민물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은 '괴물 메기' 낚시에 앞서 김태우 프로에게 특별 레슨을 받는 시간이 마련됐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김프로는 "기존의 낚시법은 다 버리셔야 한다. 차원이 다르다"며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초대형 낚싯대를 소개했다고 한다.
처음 보는 거대 낚싯대의 등장에 깜짝 놀란 것도 잠시, 본격 낚시가 시작되자마자 곳곳에서 입질이 쏟아지며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졌다고. 이태곤은 "못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라며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막내 김준현은 "여긴 기본이 5짜"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괴물 메기' 사냥을 위한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명승부는 과연 어떻게 펼쳐졌을지, 행운의 더블 황금배지 주인공은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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