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지방덩어리들, 어디 해보자!"…다이어트 향한 '굳은의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4-28 07:5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우가 다이어트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8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운동하고 집에와서 김부각 3조각 먹고 루아 데리고 나가서 일보고 집에 와서 달걀 2개 먹고 시간 맞춰 춤 배우러 다녀오고"라며 "배가 고픈데 먹고싶은 의지 없음 아침에 운동하며 불태운 엉덩이가 쪼개지는 기분. 지방덩어리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어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지우의 셀카가 담겼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자아 내는 그녀는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의지가 느껴지게 한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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