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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장르 괴물이다. 완벽한 열연으로 완성한 무결점 캐릭터, 이준혁이 인생작을 새로 썼다.
휘몰아치는 감정과 완벽한 플랜. 무결점 캐릭터 지형주를 완벽하게 완성한 건 이준혁이었다. 방송 시간 내내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60분 시간을 집어삼키는 완벽한 열연을 펼친 것. 진범을 확인하고 느낀 죄책감부터 자수할 때 보인 그만의 확신에 찬 눈빛. 여기에 범인 심문에서 보인 분노와 후회, 배신감이 얽힌 복합적인 감정과 끝에 조소와 함께 던진 경멸의 눈빛은 이준혁만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느끼게 하는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준혁의 '365'는 역대급 장르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준혁은 웰메이드를 완성하는 배우의 힘을 제대로 입증하며 '장르 천재'를 넘어선 '장르 괴물'로 그의 인생작을 새로 썼다. 시청자 역시 이준혁의 열연과 무결점 캐릭터 지형주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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