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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인기 웹툰 '연애혁명' 드라마화 남주인공 역할 제안에 입장을 밝혔다.
연재 당시에도 매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가상 캐스팅까지 유행한 바 있다.
박지훈이 제의 받은 역할은 공주영으로, 여주인공 왕자림을 향한 일편단심 애정을 보이는 순수한 캐릭터다. 특히 여주인공 왕자림에 대해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순애보적 면모도 가지고 있다.
이어 박지훈은 지난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내달 세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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