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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스 라비가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그는 "이런 행동들 때문에 나와 나의 주변 동료들이 공황장애, 우울증과 불안증에 호흡하기조차 벅찬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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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비는 오늘(28일) 에일리와 함께 부른 신곡 '묻지마'를 발표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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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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