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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민상이 김하영과의 썸 스토리를 밝혔다.
그러자 정형돈은 "제가 대만에 김하영씨와 함께 촬영을 갔을때, '유민상과 열애설 나고 있는데 어떠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김하영씨가 '유민상씨가 너무 리액션이 없다. 열애설이 나면 일부러 장난을 친다던지 반응을 보일 수 있는데, 촬영이 끝나면 거짓말처럼 선을 긋는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김하영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
이에 대해 유민상은 "제가 여자 분들한테 낯가림이 심하다. 제가 거림낌 없이 말을 걸 수 있는 사람은 김민경씨밖에 없다"고 김민경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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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의 고백에 유민상은 "저와 김민경의 열애설은 세상 구경거리다"라며 "사람들이 언제까지 중국에 슈퍼베이비를 뺏길 거냐며, 둘이 해낼 수 있다고 놀린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민상은 김하영과의 사이에 대해 "하영씨와는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SNS 친구 사이가 됐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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