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현영이 두 자녀 사진과 함께 청담동 집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곯아떨어짐. 잠자는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자녀가 침대에서 잠이 든 사진을 게재했다.
현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지역이 청담동으로 설정돼있다. 그동안 알려진 송도 자택과 다른 장소다. 앞서 지난 9일 현영은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야경까지 보이는 인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 누리꾼은 "언니 이사 가신 건가요?"라며 질문했고, 현영은 "서울과 송도를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비연예인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