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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로나19로 신작 상영이 중단된지 두달째, 메가박스에 이어 롯데시네마 역시 관객을 불러모으기 위해 '어벤져스' 시리즈 재상영을 확정했다.
2014년 세계 최대 크기 스크린(34m*13.8m)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 인증을 받은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에서도 상영이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커 시스템(165 어레이 스피커)을 보유한 수퍼플렉스G는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여 사운드를 통한 극강의 몰입도를 경험할 수 있는 상영관이다.
이번 특별상영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전국 9개 영화관에서 진행되며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 특별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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