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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반서진이 중국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고 폭로했다.
또 "그는 인정을 했고 저와 합의를 한 후에 다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자신은 저를 때리지 않았으며 현재 회사에서는 계속 저를 묶어 놓으려만 하며, 자기의 폭행 잘못을 부정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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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서진은 인터넷 얼짱 출신 모델로 지난 2008년 그룹 미라클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과거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던 이희진의 전 여자친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이하 반서진의 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저는 한국 중국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제가 중국말도 서툴고,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공부 하며 저는 한 회사의 사장을 믿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물론 그 또한 일을 열심히 했을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계약 이후에 매번 처음과는 늘 다른 태도 있습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화도 났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한 일인 만큼 전 나름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을 했었습니다. 어느 날은 회사와 조금 다툼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회사 사장으로 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저도 매번 틀어지는 일 때문에 사장님에게 화를 낸 것은 사실 입니다. 그리고 그는 저에게 또 다시 태도를 다시 바꿨습니다. 왜냐면 처음에는 이것은 민사 사건이기 때문에 사장님은 경찰서에서는 당장 합의를 원했습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전 일푼의 돈도 원하지 않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는 인정을 했고 저와 합의를 한 후에 다시 문제를 제기 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저를 때리지 않았으며 현재 회사에서는 계속 저를 묶어 놓으려만 하며. 자기의 폭행 잘못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제 잘못도 큽니다. 제가 선택했던 회사 이기 때문입니다.
부끄럽고 마음이 힘들지만 두번 다신 다른 왕홍들이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라며 회사에서 폭행은 절대 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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