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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주(31)가 항생제 부작용으로 간이 손상돼 활동을 중단한다. 수술을 위한 간이식 기증자를 찾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윤주는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 영화 '나쁜 피'(12, 강효진 감독)의 주연을 맡으며 충무로에 데뷔했다. 당시 '나쁜 피'에서 주인공 인선 역을 맡은 윤주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영화 '미쓰 와이프'(15, 강효진 감독) '치외법권'(15, 신재호 감독) '함정'(15, 권형진 감독)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15, 정기훈 감독) '범죄도시'(17, 강윤성 감독) '더 펜션'(18, 류장하·양종현·윤창모 감독)과 드라마 MBC '킬미힐미', tvN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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