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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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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데뷔하고 나서 한번도 열심히 안한 적이 없었다. 뭔가 달라졌다기보다 앞으로 좀더 열심히 달려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퀸덤'은 우리에게도 굉장히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팀의 스펙트럼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우리의 팀워크나 강점을 다시 한번 깨닫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많이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프로그램을 계기로 더 다양한 음악과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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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는 "'살짝 설레였다는 친구로 지냈던 상대에게 설렘을 느끼고 그 설렘을 보드게임에 비유한 곡이다. 댄스곡이라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 가사에 유의해서 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버 앨범에는 '꽃차(Flower Tea)', '네온(NE♡N)' '크리스탈(Krystal)'등 총 5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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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는 "너무 오랜만이라 실감이 안났다. 카메라 앞에서 낯 가리지 않을까 걱정했다. 조금 어색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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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만의 장점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우리 멤버들의 조화가 가장 큰 장점이다. 멤버들끼리 모였을 때의 시너지가 관객분들 입장에서는 크게 다가오고 같이 기분이 좋아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게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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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멤버들끼리 제비뽑기를 통해 파트를 바꿔 부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1위 공약도 내걸었다.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논스톱'을 공개,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전세계 생중계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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