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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닭터유' 유재석과 '치명(치킨의 명수)' 박명수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의료원 의료진에게 치킨 50마리를 전달했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노고에 응원해드리고자 따끈한, 맛있는 치킨 대접해드리고 싶었다"며 "치킨은 저희보다 그쪽이 더 맛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 덕분에 저희들이 하루하루 일상을 보내고 있다. 힘내시고 멀리서 응원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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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댓글을 남기며 "닭터유님! 치명님! 서울의료원에 보내주신 치킨 감사합니다. 의료진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셨다. (혹시나 여건이 되신다면) 다음에 한 번 찾아와주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다. '놀면 뭐하니'팀 제작진분들도 고생 많으셨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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