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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정산회담' JJ핫산, 화려한 '부캐릭터' 자랑 "부모님도 내 정체 몰라"
최근 진행된 '정산회담' 녹화에서 JJ핫산은 "밴드 활동을 하는 동시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다"라며 두 개의 직업을 가진 현실판 '부캐릭터'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부모님께서도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셨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10년 넘게 밴드 활동을 숨기다 작년에 부모님에게 고백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JJ핫산은 가수 '장기하'와 "S대학교 사회학과 동기다" "행정고시 1차 합격했다"라며 화려한 스펙을 공개했다.
이어 JJ핫산의 입·지출 내역이 가감 없이 공개됐다. 특히 핫산이 3개월 동안 사용한 카드 요금이 약 1,450만 원이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업무 과중으로 인한 '보상심리' 때문에 지출이 많은 것이다"라며 핫산의 심리를 진단하고 현명한 '욜로 소비'를 할 수 있는 팁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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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마케팅 회사원, 밤에는 인디밴드 멤버! 화려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JJ핫산의 재테크 고민은 28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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